사는 이야기 (35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병대 동기들 나는 해병대 장교 기수로 해간 62기인데 1978. 7.28 임관 하였다. 임관 40주년이 되는 올해 동기들이 부산을 최근에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다. 딸 시집가던 날 2 ... 딸 결혼 하던 날 ( 2017. 12. 17 ) 나도 이제 짐에서 벗어났다. 시원 섭섭 ! 친구들과 2 ... 추석연휴 ... 친구들과 ... 망중한 친구와 진해서 낚시하며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휴가 7 경북 구미시 도리사. ... 휴가 6 경북 성주군 한개고택, 구미시 도리사. ... 휴가 5 대구 달성군 도동서원, 비슬산 용연사. ... 휴가 4 대구 달성군 도동서원 ... 휴가 3 경북 청도 운문사, 대적사, 와인터널, 대구 달성군 도동서원 ... 휴가 2 울산 울주군 가지산 석남사, 경북 청도 운문사. ... 휴가 (8/3-6) 부산 암남공원 낚시, 울산 울주군 가지산 석남사 ... 친구들 ... Free Solo Ascent of El Capitan 금일 매경 인터넷판에 Alex Honnold 란 31세 미국 젊은이 (내나이 만으로 62세, 딱 나의 절반이다) 가 로프, 보호장구 없이 신발하나에 티셔츠 하나 걸치고 맨몸으로 요세미테 공원의 El Capitan 을 free solo climbing 으로 등정 했다는 기사에 눈길이 간다. 자유스러운 한 영혼의 위대한 이정표 라고 본다. 축하! 축하!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만든 일, 수학의 리만가설이 풀리는 일 정도로 대견한 일로 본다 (암벽등반을 해 본 경험자로서 느끼는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임을 자인한다). 그래서 그의 이름 Alex 정도는 기억 해줘야 할일. 키 180 cm, 나이 1985년생, 5.14c 등급 프로등반가. 2,700 feet 수직암벽을 3시간 56분만에 등정 (2017. 6. .. 친구 그리고 가족 우리네 인생길... 친구 그리고 가족들이 제일 소중한 존재들 아니겠나. 최근 사진 몇장들. ... 친구들 ... 부인과 함께 거제, 통영, 한산도, 부산인근 여행 (12/17-18) ... 추석연휴 2 (9/16) ... 추석연휴 ... 버나드 쇼의 묘비명 짧지만 " 인생 잘 살다와 "라고 충고하는 듯한 경구 아래사진은 우리공장 뒷담장의 담쟁이 덩쿨. 이른 가을 인데도 생명의 불씨를 불사르고 있는듯 보인다.. 1971 여름 추억의 사진한장 미국살다 얼마전 귀국해서 몇십년 만에 만난 나의 고교동창 최영근(사진뒷줄 왼쪽 두번째)이가 고2 여름방학을 맞아 덕적도에 놀러 갔던 추억의 사진 한장을 카톡으로 보내왔다. 다소 양순했던 본인은 (뒷줄 오른쪽 끝, 교복 바지에 티하나 걸치고 있다) 피우던 담배를 감추려고 뒷짐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반면 그당시에도 다소 도인풍모이던 지승규군은 담배연기 아랑곳 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 연기에 얼굴이 가려있다. 시쳇말로 마빡에 피도 마르기 전에 배운 담배 아직도 애연중. 나같은 장기소비자가 하는말. "체질에 맞으면 피우는 거지." ㅎㅎ. 아래 사진은 나, 이석용, 최영근이가 오랬만에 만나 식당에서 찍은 모습. 소년들이 많이 변했네. 근디 목소리 들은 정말 놀랍게도 옛날 그대로다. 인증샷 한방 나는 해병대 해간 62기(1978. 7. 28 임관) 인데 동기회의 총무동기가 소포로 임관 38주년 기념 빨간 모자와 해병대 혁대를 보내줘서 감사전화후 사무실서 인증샷 한방 남기다. 아 사랑하는 해병대여. 친구들 ... 최근에 부산 다녀간 내 고교동창 친구들.. 중1 부터이니 50년지기들이다. 맨아래는 미국서 들어와 아들놈 데리고 부산 잠시 들른 나의 절친 친구 봉원표. 한산도 3 (2/27) ... 한산도 2 (2/27) ... 한산도 1 (2/27) 지인 부부와 통영서 배타고 한산도 한번 둘러보다.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