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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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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 https://jeogkim.tistory.com/pages/hello 블로그 소개 Quoted from p 406, Advanced Calculus written by Lynn H. Loomis and Shlomo Sternberg, Addison-Wesley 1968. 4 Youtube snapshots from 2018 HLF lecture made by Sir Michael F. Atiyah... jeogkim.tistory.com
짜투리 사진 몇장 ...
0 과 1에 대해서 회사직원의 집들이 행사가 있어 못마시는/그리고 별로 즐기지 않는 술을 몇잔 마셨더니 한시쯤 깼나보다... 중알일보에 연재됐던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의 과거 글들을 찾아서 보고 시간을 때우다 보니 3시 43분이네 그려... 선생의 침향무란 곡이 반가사유상이 춤추는걸 상상허구 쓴 곡이라구 하시던가? 선생은 고등과학원 수학과의 세계적 석학 황준묵교수의 부친이시고 소설가 한말숙여사의 부군이시다. 존경스런 어른. 잠시 시간좀 더 죽이다 자 볼까? 0 과 1 이 뭔지 모를 이가 있을까? 1 은 창조의 근원이구 0 은 소멸의 근본일것 같은 0 과 1. 이것 이상의 수학이 다 허접한 것은 아닐런지... 그렇다고 우리가 0 과 1을 제대로 안다고 섣불리 나설일도 아닐터...쉬워 보이나 가장 어려운 추상세계의 상징이다...
어느 봄날의 상념 잠시 담배 한개비 피우려 회사 뒷뜰에 갔다 왔다. 봄볕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조무라기 엉틀 멍틀 생긴 돌들을 보며, 잡풀과 구름을 보며.. 순간의 상념에 빠져본다. 담배 한개비 피워문 사이로도 잡념은 왜 이리도 내 뇌리를 파고 드는 걸까? 종이 한장에도 뜻 모를 구조 (structure) 가 있을까? 어느 누구도 이해못하는 상수 (invariant) 란 있는 걸까? 아니지? 이건 다 허접한 생각.. 우연의 절묘한 일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자연현상의 일부분? 아니다.. 오고 간다는 거 자체가.. 말 자체가.. 없는 거이다. 생각을 끊어야 하는디... 오늘자 nyt science 란에는 콜럼비아대 어느 여교수와 제자들이 암흑물질( dark matter)의 흔적을 연구중이란다. 다시 책상에 앉다..
내가 그려본 그림들 그리고 좋아하는 사진/ 이미지들 2 윗 사진에서 2005년 당시 실력이 모자라 Li(x) 계산에서 실수 하고 있다 (d 와 ln(자연로그)를 헷갈려 하고 있다). ㅎㅎ. 아래에서 수정한다. 우주상수_배현진[1].pdf
어느날의 내 계산노트
내가 그려본 그림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사진들
An unqualified paper by JG Kim in 2007 - my 3rd attempt to RH
A funny paper by JG Kim in 2005 - my 1st attempt to the proof of RH
A false paper by JG Kim in 2006 - my 2nd attempt to the proof of RH
사진 세장 가끔씩 반추해 보고자 잊고 싶지 않은 공식 낙서를 디카로 찍어보다...
리만가설 증명/ 김정건 ( Proof of Riemann Hypothesis by JG Kim, 2007 ) Annals of Mathematics 로부터 2007년 퇴짜먹은 나의 소논문. 이제 증명을 포기하는 시점에서 한번 더 올린다. 난 나의 글이 자랑스럽고 만족스럽다. 비록 학문적 성취성에는 아마추어로서의 한계가 있겠지만서도....... 이제 나는 증명작업을 포기하고 다시 생업으로 돌아가려한다. 아 ! 꿈 같았던 지난 10 년의 세월이여, 아듀. RH3 by JEONG-GEON KIM.pdf RH3 by JEONG-GEON KIM.pdf 0.18MB
Riemann zeta function values at z=0, 1, 2, -1, -2 계산 심심해서 리만 제타함수의 zeta(-1) 을 계산해 보다, 아주 중요한 계산중 하나이다.
노자 도덕경 1장 그리고 낙서 아래는 내가 영문으로 번역해본 노자 도덕경 1장이다 : Once the way was told, the way is not the Way : Once named, the name is not the Name. State of no name, it's the beginning of Universe : Once named, it's the mother of Everything. Therefore, with empty humble mind you shall see the Wonders, With greedy wanton mind you will see the Boundaries. Both of these, however, are the same. Emerged from different names. We ca..
심심해 기냥 써본다. 우리의 GDP 가 이제 약 1,000조 ( 1,000 BIL USD=1 Trillion) ㅡ약 1조 달러, 국내 부동산 값이 약 7조 달러(일본은 부동산 값이 GDP의 약 6배 수준서 과거 부동산 버블이 왔다고) 그렇다면 향후 미국의 집값하락 여파가 우리에게도 영향을 줘 앞으로 꽤나 오랜기간 우리에게도 부동산 버블여파가 올수도... 7년전 3억에 판 강남아파트가 현재는 10억이니 우리도 버블은 버블하에. 쩝. 북한애덜 달래서 우리의 하청공장화 하겠다는 일부 정치인들의 발상이 기업인들 눈엔 아직 탐탁치 않고-정일이란 친구 워낙 겁이 많아 저가 차우세스쿠처럼 되갈 조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꼬부처둔 무기도 여지없이 흩뿌릴 수 있을 인물. 겁쟁이 스탈린은 저의 소심헌 겁 때문에 삼천만이나 기냥 죽였었다. 그런 ..
2007 JGK xi(1)=0 , xi(0)=-1 or -00 vs 1859 Riemann xi(1)=xi(0)=1/2 July 12, 2007 Professor Peter Sarnak, How are you Sir ? This is J.G. Kim in Seoul and I well received your signed letter with many thanks! (I keep your letter posted on the face of my bookshelf for my memory.) In connection with my claim that xi(1)=0 in my last paper on RH, yesterday I wrote a short memo on that matter. It seems to me an another important point to back up my last claim that xi(1..
나의 인생을 바꿔 놓은 한권의 책 " ADVANCED CALCULUS by Lynn H. Loomis and Shlomo Sternberg/Harvard Math. Dept. , 1968 , Addison-Wesley " 1981. 7.30 일 해병대 중위로 김포에서 제대하는날 광화문 경문사에 우연히 들렀었는데 나의 시선을 끄는 해병대 명찰 색깔의 "빨간책"이 마치 무슨 운명이었던것 처럼 나의 시선을 끌었었다. 나는 그걸 사들고 들어 와서는 하바드 수학과 교수 두분이 쓴 책이란 걸 알고는 젊은이 특유의 호기어린 필치로 " Beat Harvard 81.7.30 " 라고 썼었다. 2007 년 6.30일 나는 나의 블로그에 이렇게 써야 할 것 같다. " 만 26년을 꽤나 공을 들여 읽고 또 읽고 했으나 마지막 장은 아직도 읽지 못했고 나는 이..
초심을 잃지 말자
미숙/무지의 소치 : 나의 2차 리만가설 증명시도 무식하면 용감한 것일까? 1 년전 나의 글이다. ㅋㅋ. 논리적 비약과 모순, 엉뚱한 궤변으로 일관 되어있어 참 부끄럽지만, 실수하며 공부한다는 생각으루 한번 올려본다 !!! RH1 by J. G. KIM.pdf 0.9MB RH2 by J.G. KIM.pdf 0.24MB
나의 세번째 시도에 대한 저널의 회신원본 April 9, 2007. Dear Mr. Maureen Schupsky, Well received your reply of April 9, 2007 with many many thanks. Once again I thank for your kind assistances rendered to me so far and please convey my heartfelt appreciations for the people of Annals of Mathematics including Professor Peter Sarnak / Editor for his kind letter on my paper. Yours Sincerely, Jeong Geon Kim / Seoul, Korea. ----- Original M..
리만가설이란 ? 간혹 제 블로그에 오셔서 제글을 읽어 보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리만가설의 간략한 개념적 설명을 덧붙여 봅니다.
복소 contour integral 문제 하나 올립니다. Julian Havil 의 Gamma 란 책의 Appendix E 를 첨부해본다. 2023. 12. 16 김정건. 오래전에 공부해본 부분이라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 근자에 본기사를 보신 독자가 있으시기에 책장에서 책을 꺼내 Appendix E 를 카메라로 찍은 것을 올려 본다.
5분간 읽을 수 있는 영어문장. George Polya told the following story about one of Hardy's trips to Denmark. Hardy stayed in Denmark with Bohr until the very end of the summer vacation, and when he was obliged to return to England to start his lectures there was only a very small boat available.... The North Sea can be pretty rough, and the probability that such a small boat would sink was not exactly zero. Still, Hardy took t..
나의 두번째 시도에 대한 저널의 Reject 회신 오늘 나의 두번째 시도 논문에 대한 Annals of Mathematics의 Reject 하는 메일을 받았다. 오히려 홀가 분한 느낌이다. 그러나, 나의 공부및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어디선가는 리만 가설의 증명에 도전하는 인사들이 널려 있을 것이다. 아마추어의 실력으로 그들의 검증을 한번 받아 보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번엔.
노자 8 장 : 상선약수
저널의 접수 확인 메일 나는 교수가 아니라는 걸 밝혔으나, 거기서는 Professor 라는 호칭을 늘 쓴다. 고급식당에서 손님에게 깍듯하듯이, Princeton 대의 Annals of Mathematics란 저널두 유서깊은 Journal 이어서인지 짧지만 항시 예의 바르다. 작년 봄부터 그간 2차의 Reject 를 그곳에서 받은 바 있으나, 큰 기대는 않구 그들의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실 나같은 아마추어 수학자가 수학의 본질에 관한 수학계 최대의 화두를 건드리는 것이 그들로선 자존심 상하는 일 일수도 있겠으나, 짧지만 정중허게 회신하는 그 문화는 배울만하다. 나 같은 아마추어가 저널에 글을 한편 내 본다는 것은 타 저널에선 엄두도 못낼 일이다. 진입장벽이 대학교수내지는 기관의 연구자여야 한다는 조건들이 모두 있으므로. A..
낚시 낚시하는 나, 그날은 다른 일정땀시 낚시대를 두리우는걸루 만족해야 했다. 리만가설의 증명에 도전하고 있는 나를 낚시하는 모습으로 한번 표현해 봤다, ms 그림판으루.
친구들 망둥이 한마리에 행복해 보이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