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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내 생일

 

 

이사도 하구해서 겸사겸사 아내 생일보다 며칠 먼저 미리 주말에 자식부부들과 식사나 같이 하려 했는데 사위가

직장에서 코로나 걸린 주위분이 있어 혹시 자기네도 모르겠어서 못 온다고 딸한테서 연락이 와서 아들 며느리와

동네 중식당서 아내생일기념 식사를 하고 집에와서 케잌놓고 아내생일 축하해 주다.  여보 생일 축하하고 이사

하느라 애많이 쓰셨구려...

 

 

 

 

 

 

어제 저녁 아내가 차려준 국수 한그릇 .. 열무김치 얹어 먹으니 꿀맛이다. 이런기 인생사는 작은 행복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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